최대 15억 시세차익’ 기대…성수동 ‘오티에르 포레’ 분양 돌입

2525.07.04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한 첫 일반분양 아파트 ‘오티에르 포레’가 서울 성수동1가에서 분양에 들어간다.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이 단지는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최대 15억 원 저렴해 ‘로또 청약’으로 불리며 관심을 모은다. 일반분양 물량은 88가구로 적고, 대출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막차 분양’인 만큼 현금 부자들의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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