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세사기 피해자 33명 공공임대 지원…LH, 피해주택 매입 확대

경남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33명이 공공임대주택을 지원받았다. LH는 피해주택을 경매로 매입해 피해자에게 10년간 무상 임대를 제공하거나, 피해보증금을 돌려받아 이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429호의 공공임대주택이 지원되었으며, 경남에서는 33호가 공급됐다. 도내 전세사기 피해자는 347명으로, 김해가 140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남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33명이 공공임대주택을 지원받았다. LH는 피해주택을 경매로 매입해 피해자에게 10년간 무상 임대를 제공하거나, 피해보증금을 돌려받아 이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429호의 공공임대주택이 지원되었으며, 경남에서는 33호가 공급됐다. 도내 전세사기 피해자는 347명으로, 김해가 140명으로 가장 많았다.